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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10-06-25 00:00

조회수 : 3,917

인터컴, 대형 국제회의 기획력 '탁월'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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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 : 조선일보
 
인터컴, 대형 국제회의 기획력 '탁월'
 
연 50회 이상 국제회의 및 전시 유치
 
경제성장과 소득, 고용창출 효과가 커 정부선정 신성장동력산업 중 하나인 MICE (Meeting:회의, Incentive tour:보상관광, Convention:컨벤션, Exhibition:전시). 이 분야에서 1985년 설립 이래 외길을 걷고 있는 회사가 있다. 인터컴 (www.intercom.co.kr)이 그 주인공.
행사를 구성하는 독자적인 역량과 관련 콘텐츠 개발, 국제적 네트워크를 통한 인사 섭외는 이 회사의 자랑이다. 인터컴은 세계지식포럼을 10회 연속 유치했고 '인터넷 경제 미래에 관한 OECD 장관회의'(2008),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2008), '한-아세안 정상회의'(2009)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현재는 올 6월에 열릴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이처럼 인터컴은 참가자 수 1000명 이상의 대형국제회의만 200회, 총 500회 이상의 국제회의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하면서 관련분야에 탁월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에 2007년 100억 원, 2008년 150억 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210억 원을 기록하며 근 몇 년 사이 2배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신용을 중시하는 투명 경영이 이 회사의 꾸준한 성장비결이다. 신용보증기금 기업 신용도 조사에서 인터컴은 AAA+를 받을 정도로 회사 신용이 좋고 이 결과 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2002)을 받았다. 또한 한국 컨벤션 대상(2004), 중소기업청 주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2005) 선정, 서울관광대상 컨벤션 부분 수상(2009)까지, 인터컴이 쌓은 신뢰에 대한 성적표이다.
인터컴은 또한 사람을 중요한 자산으로 여긴다. 최태영 대표이사는 "컨벤션 산업의 가장 중요한 동력원은 직원들의 행복을 통한 고객만족"이라며 "유능한 인재들이 편안하게 회사를 다니며 평생직장으로 삼을 수 있도록 행복경영을 한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직원에 대한 투자가 곧 고객의 만족과 회사의 수익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최태영 대표이사는 올해를 인터컴 선진화의 원년으로 설정했다. G20 정상회의 등 세계적 관심이 몰려 관련 산업의 한 단계 도약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시장 점유율 향상을 꾀하며 인쇄출판 및 홍보물 제작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다.
전직원이 인터커머(Intercomer)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을 쏟는 기업 인터컴, MICE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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