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본문
보도사 : 매일경제
인터컴, 국제회의 운영실적 1위
'93년~2000년 한국관광공사 집계 국제회의 대행실적 1위' '부채비율 0%의 건실한 재무구
조''국제회의 기획·운영 경력 5년 이상의 전문요원으로 구성된 탄탄한 인력'... 우리나라 국
제회의 시장에서 60~70%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인터컴(www.intercom-pco.co.k
r)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인터컴이 수행하는 국제회의 기획은 예산기획.집행, 참가자 숙박 섭외, 공연기획·진행·VIP의
전·회의 기자재 수급·설치·회의운영 전문인력배치, 행사장 설계·시공·제작·행사장 운영, 결과.
결산보고서 작성 등 국제회의 준비단계부터 정리까지를 포괄하는 대단히 폭 넓은 작업이
다.
이 외에도 전시회와 연계 학술행사, 이벤트, 각종 세미나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축적돼 있
다.
재정 경제부, 외교 통상부, 문화 관광부 등 정부부처, 공단·공사 등 정부 출연기관, 학술연구
단체, 대학, 연구소, 학회, 기업 등이 인터컴의 주요 거래처. 인터컴과 일을 한번 함께 해본
곳은 인터컴의 빈틈없는 일 처리 솜씨에 매료돼 인터컴을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
제2차 세계상공회의소 총회, APEC 서울포럼, 새천년 건설환경디자인 세계대회, 서울 2000
국제학술대회 및 전시회, 46차 세계 광고주대회, 세계통계대회, 세계관광기구총회 등 굵직
한 국제행사를 수주하고 성공리에 끝마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와 올해는 매일경제신문에서 개최하는 세계적 대가들의 지식 향연인 세계지식포럼
을 맡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터컴이 맡아온 국제행사에는 자연과학, 의약학 등 전문분야 학회가 눈에 띄게 많다.
'6차 IUBMB 국제학술대회 및 전시회' '4차 전문가시스템' '아시아 영양사 대회 및 전시
회''병렬 및 분산시스템에 관한 국제회의' 등 이 분야 행사에 다른 업체들보다 적극적으로
나섰다.
최태영 사장은 특히 전문인력 양성과 적재적소 배치 등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경영인이
다.
국제회의 전문가 교육을 이수한 전문인력들을 채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들을 현장에서
전문가로 키워냈다.
능력별 연봉제를 실시하고 우수사원에게는 해외여행·연수 등과 같은 인센티브를 제 공한다.
경기가 좋지 않아도 3년에 한번은 전직원이 해외로 단합대회를 떠나 넓은 세상을 향한 감각
을 잃지 않도록 애쓰는 배려도 아끼지 않는다.
/글: 정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