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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 09-05-02 00:00

조회수 : 3,270

국제회의 전문용역업체 ㈜ 인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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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 : 매일경제


국제회의 전문용역업체 “㈜ 인터컴”

대표이사 최태영

 

국제회의 전문 용역업은 회의의 전반적인 운영업무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업체이다. 이러한 국제회의용역업체들 중에서 지난 수년간 가장 많은 행사수수실적(매일경제신문 보도,1994.5.7)으로 급속한 성장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가 젊은 거인, 주식회사 인터컴이다.

 

㈜인터컴은 ‘제일주의’, ’고객만족’, ’최첨단주의’의 경영방침아래 1985년 롯데호텔 내 비즈니스 센터에서 업무를 개시하여 1989년 주식회사로 법인전환을 한 이후 짧은 기간 동안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기에 찬 젊은 국제회의전문 대행업체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인터컴은 88년 '서울올림픽 스포츠과학 학술대회 및 전시회',89년 '제14차 국제영양학회' 등 다년간 많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오면서 체계적이고 활발하게 그 역량과 기틀을 닦아왔다. ㈜인터컴은 위임받은 회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주최측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뿐만 아니라 여행사,항공사,숙박업체 등 여타 관련업체들과 관련 정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협조하에서 ㈜인터컴의 뛰어난 회의기획가들은 각각의 회의마다 전문성 및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행사장 선정에서부터 회의,등록,숙박,수송,관광,의전,홍보,전시,재정 및 여흥 프로그램의 기획 구성,통역사와 통역 시스템, 그 밖의 각종 회의관련 필요사항을 유효적절하게 공급하고 총괄기획하고 있다.

 

㈜인터컴은 수년간의 국제회의 경험으로 노하우(Know-how)를 축적해온 팀장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전문 회의기획가(Meeting Planner)들로 팀을 구성하여 조화된 팀웍(Team-Work)으로 국제회의 업무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Native Speaker를 고용하여 외국어를 사용하는 데서 자칫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체크하여 진행함으로써 최대한의 성과,즉 성공적인 회의개최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인터컴은 Man power 확대 및 자질개선 등을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의 슬로건을 가지고 자체 연수회를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사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해 일년간 진행한 행사에 대한 평가 및 분석을 통한 보다 나은 행사 진행방법 및 Idea를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 사원이 국제회의업무에 대하여 깊이 있고도 입체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에는 “자아개발, Know-how축적, 사무혁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회의 운영 시스템 전산화 사업과 직원에 대한 외국어 재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하여 정보화,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왔다. 

 

모든 국제회의준비가 다 그렇듯이 회의가 임박해지면 인터컴 모든 담당직원들은 행사장내 사무국에 진주해서 마치 전쟁을 준비하는 야전 사령부 참모막사와 흡사하게 거의 철야를 하다시피 하면서 폭주하는 업무와 돌발사태에 대비한다. 성공적으로 회의가 끝난  후 주최측으로부터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로 뿌듯해하는 인터컴의 회의기획가들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보면서 관광산업의 꽃이라 불리는 우리나라 국제회의 산업이 미래의 전망 밝은 산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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