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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비리 의혹 중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사실 관계 공식 표명
최근 불거지고 있는 차은택씨 문화계 비리 의혹과 관련해서 본사와 관련된 내용이 직접적으로 거명되며 잘못된 보도가 나오고 있어 사실 관계를 알려드립니다.
2014년 본사는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외교부)”으로부터 조달청 입찰을 통해 정당하게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수주했습니다.
본사가 수주한 동 행사의 과업 범위에는 현재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는 문화행사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아울러 문화행사는 별도의 입찰 과정을 통해 선정된 업체를 통해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차은택씨 비리 의혹과 관련된 정확한 보도 내용은 아래의 기사(동아닷컴, 박훈상/김동혁 기자) “정상회의까지 주무른 차은택… 용역업체 선정 대가 수억 챙겨”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사 원문
http://news.donga.com/3/all/20161111/81276692/1#csidx236a034a900bf9aa6b204c43b6692c2
저희 인터컴은 MICE 업계의 대표적인 회사로서 최근 터진 비리 의혹과 관련해 개탄을 금치 못하며, 잘못된 오보로 인해 저희 뿐 아니라 저희를 믿어주신 분들에게 황당함을 안겨드린 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모든 사실이 밝혀지기를 희망합니다.
2016년 11월 11일
주식회사 인터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