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본문
2023.11.28
- 1985년부터 약 1,500개 국제회의 기획 및 운영
-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세계지식포럼”의 파트너사
- “세계유방암학회”를 K-컨벤션으로 성장시킨 숨은 주인공
- 한국의 선진 국제회의 운영노하우를 해외에 수출하는 콘텐츠 기업
◇ 대한민국 대표 국제회의 ”기획사”
인터컴은 대한민국 1세대 국제회의기획사(PCO, 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로 한정된 재화와 여건 안에서 최상의 해법을 도출해내는 기획 전문가이다.
1985년부터 현재까지 약 1,500건이상의 국제회의를 기획/운영하였으며, 산업발전의 공로를 인정받 아 은탑산업훈장, 석탑산업훈장, 산업포장, 4회 대통령표창을 비롯한 100여건 이상의 정부 표창을 수 상하였다.
인터컴은 단순히 국제행사를 수주하고 수행하는 “대행사”가 아니다.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행사를 브랜드로 만드는 “기획사”, “파트너사”이다.
테크노 빅뱅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선 인류_스티브 워즈니악과의 대화 (사진제공: 세계지식포럼2023)
◇ 1997년부터 지금까지, “세계지식포럼”과 함께한 인터컴
“세계지식포럼(WKF)”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창조적 지식국가 전환을 목표로 매년 세계 최고의 석학들 을 초청해 글로벌 이슈를 진단하고 미래 전망을 내놓는 아시아 대표 포럼이다.
‘아시아 최고 지식축제’라는 명맥을 20년 이상 지켜온 세계지식포럼(WKF)은 주최사 매경미디어그룹 과 국제회의기획사 인터컴(PCO) 간 협업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인터컴은 컨벤션센터가 없던 서울 중구 지역에 ‘장충아레나-신라호텔-앰배서더호텔-국립극장-서울 클럽’을 MICE 베뉴로 연결하는 이른바 ‘MICE 벨트’를 최초 시도하였다. 세계지식포럼의 시그니쳐인 초대형 LED 무대는 국내 국제회의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었고, 이후 수많은 행사가 장충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에도 버추얼스튜디오를 활용한 개막식 연출,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현실 접목 이벤트, 인공지 능 작곡가가 제작한 주제곡 등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행사에 적극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와 차별화된 기획력을 선보이고 있다.
GBCC2023_Plenary Lecture 4 (사진제공: GBCC)
◇ 2006년부터 “세계유방암학술대회”의 성장을 함께한 파트너사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는 한국에서 주체적/독립적으로 만들어진 메이드 인 코리아 학술대회이 다.
인터컴은 2006년 기획단계부터 약 20년간 조직위원회의 일원으로서 “세계유방암학술대회”의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2007년 참가자 1,004명에서 2023년 2,500명을 기록하는 양적 성장을 이루었고, 2009년 “MICE 예비스 타 브랜드”, 2022년 “글로벌 우수 K-컨벤션”, “대한민국 마이스(MICE)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수상 및 “서울 글로벌 대표 융복합 MICE”로 선정되어 그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인터컴은 관례적인 학술대회 형식에 국한하지 않고 저명 학자와의 대담, 아시아태평양 국가 대표와 의 미팅, 아시아 젊은 의사간의 토론 프로그램, 선진화된 한국 의료현장방문 등 창의적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발전시켜 한국이 아시아 유방암분야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조하였다.
그 중,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Highlight of GBCC는 핵심 발표를 선별하여 아시아 국가에서 진 행하는 해외 프로그램으로 조직위원회의 공익적 목적과 인터컴의 아이디어가 결합된 국내 콘텐츠 수출 사례이다.
◇ 인터컴, 한국의 국제회의 노하우를 세계에 전파하는 국가대표 PCO
인터컴의 무대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는다. 36개국 71개 도시에서 행사를 개최하며 세계무대에서 활 약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선진 국제회의 시스템 및 노하우를 해외에 전수하는 컨설팅 및 운영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현재도 해외에서 개최되는 정상회의의 운영자문으로서 핵심인력을 현지 파견하여 협업 중이다.
인터컴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PCO이지만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움을 위하여 계속 고민하고 노력 중이다. 그러기에 인터컴은 분명,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진화하는 기업이다.
김효중 기자 bodo@n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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