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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작성일 : 10-07-07 00:00

조회수 : 2,313

행복경영과 성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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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30일 수요일 오전 11시....


인터커머들이 10층 대회의실로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둥지를 떠나 파견의 외로움을 안고 있던 김택주 대리와 김주학 사원도 모두 모였다.

최태영 사장님이 1년 중 가장 좋아하는 날... 보너스를 지급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사실 매년 진행해왔던 거라 나름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작년 연봉 협상도 있었고, 여러가지 일로 인해 이번에도 보너스를 지급할까라는 생각이 막연하게 인터커머들 사이에서 돌았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 기대는 현실이 되었다.

솔직히 작년 한 해는 인터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회사 확장, 조직개편, 많은 수의 경력 및 신입 사원 모집 등.. 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비전2012에 대한 발표... 인터컴이 사업영역에 대한 확장과 더불어 직원에 대한 복지문제 등 다양한 향후의 미래상을 제시했던 비전 2012가 발표되고 이제는 하나둘 그 목표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시무식을 하며 최태영 사장님께서 발표하신 올해의 경영전략인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자는 "행복경영" 또한 인터컴의 힘인 인터커머들에게 많은 힘을 실어주고 계속해서 나눔의 경영을 하시겠다는 비전 2012의 실천방안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친 2007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의 보너스가 지급되었다. 인터컴의 힘인 인터커머들이 보다 자긍심을 가지고 1등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보자는 말씀과 성과급이 인터커머들의 자기개발비로 활용되길 바란다는 사장님의 당부 말씀 후 한 명 한 명 개별적으로 성과급을 받았다. 모두들 박수를 치며 2007년 한 해 동안 행사를 진행하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 힘들고 마음 아팠던 일들을 추억으로 회상하고 오늘의 모습을 즐거움으로 나누고 있는 모습이었다.

 

대한민국 대표 PCO를 넘어 독보적인 1등 기업으로의 희망에 찬 여정에 모두 함께 하자는, 그리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인터커머 모두가 행복해하며 다닐 수 있는 회사로 함께 만들어보자는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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