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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 : 파이낸셜뉴스
국제회의 전문 기획사인 인터컴은 최태영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한국컨벤션학회'에서 '컨벤션진흥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컨벤션학회가 컨벤션 산업 발전에 큰 공적을 남긴 관련 단체(기관)를 대상으로 2009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최 대표는 1985년 인터컴을 설립한 이후 연간 50회 이상의 국제회의 및 전시 유치 실적을 올리며, 국내 관광·전시 컨벤션(MICE)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3월까지 한국MICE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최 대표는 "MICE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산학연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우수한 인재 발굴, 고용 창출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