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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 : 한국경제
(주)인터컴..컨벤션 회의 기획 및 연출 분야서 두각
2006년 2월 27일
국제회의 전문 기획회사 (주)인터컴(대표 최태영 www.intercom.co.kr)은 컨벤션 분야를 리
드하고 있는 이 업계의 '대표적인 리딩 컴퍼니'다.
(주)인터컴이 지금까지 기획, 대행한 국제회의 수만 해도 무려 400개 이상, 시장점유율
역시 50%이상을 자랑한다.
(주)인터컴을 1등 기업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은 최태영 대표. 2004년 아시아 개발은행 연차
총회를 비롯하여, 지난해 유엔 아ㆍ태 환경과 개발 장관회의, 제8차 세계화상대회, 200
5 산업혁신포럼, 세계지식포럼 등이 그의 대표적인 포트폴리오다.
최 대표의 활약상은 2000년 재경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2002년 대통령 표창, 2004년 한국
컨벤션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에서도 엿볼 수 있다.
그의 실력과 수완에 직원들의 맨 파워가 더해져 지난해 신용보증기금 신용도 조사에선 '트
리플A'를 받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는 신용보증기금이 지정한 '베스트 파트너(유망중소기업)'에도 선정 돼 경사가 이어졌
다.
"모든 산업이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특히 국제회의 산업은 경험에 의한 노하우를 가
지고 운영하기 때문에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최대표는 능력별 연봉제 및 전 직원
해외연수 그리고 무이자 주택마련 융자 등 직원들의 국제감각과 복지향상 등에 힘쓰고 있
다.
현재 인터컴은 10년 이상의 장기근속자가 50%이상이며, 대다수가 5년 이상의 근무 경력
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PCO업계에서는 드문 현상이다.
(주)인터컴 직원들은 오는 4월 열릴 제5차 아ㆍ태 동맥경화 학회 및 8월 제14차 ILO 아ㆍ태
연차총회 등 굵직한 행사 개최 준비로 하루를 25시간으로 쪼개 쓰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
다.
최 대표는 "국제회의 기획은 국제회의 유치, 장소 선정ㆍ등록, 회의 기획과 진행, 의
전, 행사장 설계까지 망라하는 작업"이라며 "컨벤션산업은 관광산업처럼 굴뚝 없이 외화
를 벌어들이는 21세기 지식기반형 첨단산업인 만큼 책임의식을 갖고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