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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 : 머니투데이
인터컴, 대한민국 MICE 대상 수상..."국제행사 성공적 개최"
인터컴(대표이사 최태영)이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인터컴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처음 개최된 다자간 정상회의인 ‘2014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및 ’2015 미주개발은행 및 미주투자공사 연차총회‘, ’제31차 국제산업보건대회‘ 등 대형 국제컨벤션의 성공적 개최로 우리의 선진 MICE 역량을 회의 참가자들에게 선보였고, 국제행사의 기준을 한 단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MICE 대상을 받았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국제회의와 전시회 등의 산업을 말한다.
인터컴은 또 컨벤션 기간 중 개최되는 문화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동적인 한류문화, 혁신적인 IT기술 등을 세계인에게 널리 알렸다는 점 역시 높이 평가받았다.
최태영 대표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대한민국 MICE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30년간 한 길을 걸어 온 결과가 대상 수상으로 돌아와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