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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 : 조선일보
아듀! 서울 G20 정상회의
서울 G20 정상회의가 ‘서울선언문’이라는 G20 정상들의 합의를 이끌어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끈 G20 준비위원회도 공식 해단식을 갖고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자원봉사자' 활동 빛났다
G20 정상회의 성공에는 정부의 완벽한 행사 준비 외에도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컸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인 코엑스는 물론 서울시내 곳곳에 배치돼, 길 안내에서 외국어 통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는데요. 숨은 주역들을 만나봤습니다.
서울G20, 큰 틀 '합의' 불씨는 '여전'
G20 정상들은 세계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균형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행동 계획’에 합의했습니다. 최대 쟁점이던 환율갈등과 무역 불균형 문제는 큰 틀의 합의로 만족해야 했습니다.